제4회

주어가 누구냐에 따라 원하는 또는 되고 싶은 이상적인 아티스트 상이 다양하게 나올 수도 있는 이번 주제를 가지고 기획사, 연주단체, 민간단체, 공공단체를 대표 할 수 있는 연사분들을 통해 지금 우리가 원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기획사 대표로서 어떤 아티스트를 찾는지, 아티스트의 어떠한 점을 눈여겨 보는지, 연주단체 협연자를 찾을 시 고려되는 점들, 그리고 러브콜을 받는 아티스트가 되기 위하여 영아티스트들이 추구하고 준비를 해야 하는 역량에 대해 가감 없는 토론을 펼쳤다. 또한 영아티스트들과 현재 시장이 원하는 니즈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영아티스트들을 위한 플랫폼의 필요성과 그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