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으로 똘똘 뭉친 한국의 젊은 현악 연주자들의 무대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 ‘2020 영 아티스트 포럼 앤 페스티벌 <현악본색>’이 오는 8월 9일 (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영아티스트포럼앤페스티벌은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여 육성하고 지원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2019년부터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한국의 재능있고 젊은 연주자들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19년 피아니스트들의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던 <열혈건반>을 개최하였고, 올해 <현악본색>을 통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연주자들을 집중 조명하는 기회를 갖는다. 바흐의 무반주 작품을 들려주는 “바흐의 아침”, 첼로의 매력을 전하는 2018 통영국제음악콩쿠르 우승자 “이정현 첼로 독주회”, 8명의 현악연주자들이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을 연주하는 “현악본색” 3개의 공연이 릴레이로 롯데콘서트홀 무대에서 숨가쁘게 펼쳐진다.
로 무료 제작된 홈페이지입니다. 누구나 쉽게 무료로 만들고, 네이버 검색도 클릭 한 번에 노출! https://www.modoo.at에서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 NAVER Corp.